동백전, 뭔지부터 알고 시작하기
동백전은 부산의 시화(市花)인 동백꽃과 화폐를 뜻하는 전(錢)을 합친 이름으로, 부산광역시가 발행하는 단일 지역화폐입니다. 경기·인천처럼 시·군·구별로 이름이 갈리지 않고, 부산 전역에서 카드 하나로 통일해서 씁니다.
신청 대상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앱에서 카드를 신청할 수 있고, 미성년자나 앱 설치가 어려운 경우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됩니다.
외국인이라면외국인등록번호가 없어 동백전 가입이 안 될 경우, 혜택이 동일한 '부산페이(Busan Pay)' 앱을 대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맹점 매출 기준, 어디서 되고 안 되나
상시 제한백화점·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SSM), 온라인 가맹점, 유흥업소, 부산에 본사가 없는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일반 기준부산광역시에 동백전 가맹점으로 등록된 신용카드 가맹점이라면 결제는 대부분 가능하지만, 매출 규모에 따라 캐시백 지급 여부가 달라집니다.
캐시백 우대연매출 10억원 이하 소규모 가맹점일수록 캐시백 비율이 가장 높게 적용됩니다.
캐시백 비율, 3분 정리
동백전은 가맹점 연매출 규모에 따라 캐시백을 차등 지급합니다. 예산 상황에 따라 요율이 자주 조정되는 편이라, 아래는 대략적인 흐름입니다.
10억원 이하
10%
10억~30억원
8%
월 한도
50만원
- 연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은 결제는 가능하지만 캐시백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추가 캐시백 5%가 붙어, 최대 15%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동백전 가맹점의 90% 이상이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라, 실제 체감 혜택은 큰 편입니다.
소득공제, 이렇게 받는다
동백전 사용액은 30%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40%까지 올라갑니다.
1
체크카드는 신청 불필요
동백전 체크카드는 별도 신청 없이 사용액이 자동으로 연말정산에 반영됩니다.
2
선불카드는 등록 필요
코나 선불카드를 쓴다면 카드발급사(코나아이)를 통해 소득공제를 별도 신청해야 합니다.
3
전통시장은 40%로 자동 반영
전통시장 가맹점 결제분은 별도 절차 없이 40% 공제율로 자동 집계됩니다.
실생활 활용 팁
동백택시부산 공공 택시 호출 서비스로, 호출 후 동백전 캐시로 결제·적립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땡겨요·동백몰공공 배달앱 '땡겨요'와 온라인 지역상품몰 '동백몰'에서도 동백전을 사용할 수 있어, 배달·온라인 소비에서도 캐시백을 챙길 수 있습니다.
부산행복마일리지걷기·자원봉사·15분도시 시설 방문 등으로 포인트를 쌓아 동백전으로 전환해 쓸 수 있는 별도 적립 제도도 함께 운영됩니다.
FAQ
Q. 다른 지역에서도 결제되나요?
불가능합니다. 부산광역시에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잔액 환불이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절차가 카드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동백전 고객센터로 문의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카드 분실 시 잔액은 어떻게 되나요?
앱에서 즉시 분실신고를 하면 잔액이 보호되며, 재발급 후 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의본 정보는 조사 시점 기준 일반 안내이며, 캐시백 요율·한도·가맹점 기준은 부산시 예산과 정책에 따라 수시로 변경됩니다. 최신 내용은 동백전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정책 상품의 가입·신청을 대행하지 않습니다. 최신 캐시백·가맹점 기준은 동백전 공식 앱에서 확인하세요.